행복하고 즐거운 가정인 김덕남(홍수진)님 가정에 귀한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오늘(3/19) 오후 1시경에 출산해서 방금 3시 10여분에 산모로부터 직접 연락이 왔습니다.
몇 번 심호흡하고 병원에서 시키는대로 해서 순산했다고 기뻐하는 목소리에 함께 기뻐했습니다.
주일날 기도해 드렸는데 하나님이 기도를 들으시고 순산하게 하셨네요.
주님, 감사합니다.
2.92kg의 건강하고 씩씩한 아들입니다.
아빠, 엄마를 닮아서 잘 생기고 멋진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쁜 소식에 우선 글로 축하를 함께 나누고 사진은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귀한 아들이 씩씩하고 지혜롭고 총명하게
하나님의 사람으로 잘 클 것을 믿고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 아래 사진은 주보4면에 실렸던 김덕남 홍수진 부부와 딸 하율이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