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자들과 함께

{사랑의 편지} 한 팀으로 부르신 가족을 사랑합니다

by 김신은 posted May 0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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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옆에 있는 가족에게 가장 하고 싶은 말은

“사랑해요”라고 합니다.


늘 옆에 있기에 자주 고백할 수 있을 거 같은 고백이지만

가족에게는 “사랑해요”라고 거의 표현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최근 라디오 방송을 들었습니다.

한 아버지가 힘든 일이 있었는지 눈물을 훔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때 어린 아들이 다가오더니,

“아빠, 울어? 왜 울어요. 우린 한 팀이잖아요!”라고 하더랍니다.


그렇습니다.

우린 한 팀입니다.

사람으로 태어나 서로 격려하고 사랑을 주고받아야 할 한 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한 대한민국 사람으로써 함께 아파하며 함께 울고 웃는 한 팀입니다.


그러니 우리 힘내세요!

연약한 손과 피곤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한 팀으로써 가족에게,

한 팀으로써 대한민국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해요.


하나님도 아들 예수를 이 땅에 보내셔서

내가 너와 한 팀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늘 사랑한다고 표현해 주십니다.

그 증거는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시고,

나를 사랑하시기에 다시 부활하신 예수님이 그 증거입니다.


예수 믿으세요.

예수님을 나를 하늘나라의 한 팀으로 부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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