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은 히스기야의 그 유명한 기도와 응답이 나옵니다(왕하20장).
병들어 죽게 된 히스기야가 하나님을 향해서 기도했을 때에,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의 생명을 15년 연장시켜 주십니다.
히스기야가 약속을 붙잡고 기도하는 것을 봅니다.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의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3절)
하나님께서는 히스기야의 조상들인 아브라함, 모세, 여호수아,
다윗 등을 통해서 하신 약속이 많이 있습니다.
"이 율법책을 내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케 되어질 것이요 네가 형통하리라"(수1:8)라고
여호수아를 통해서 약속하셨습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 지키라 ... 형통하리라"(왕상2:3)라고
다윗을 통해서 또한 약속하셨습니다.
히스기야의 기도는 하나님으로 하여금 당신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억하게 했습니다.
히스기야는 심히 강청하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 심히 통곡하더라"(3절)
하나님의 복을 달라고 천사를 놓지 않고 씨름하던 야곱처럼,
재판장을 향해서 자신의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강청하는 과부처럼,
밤에 찾아 온 친구를 대접하기 위해 먹을 것을 강청하는 사람처럼,
아들을 달라고 술취한 듯이 울부짖던 한나처럼,
히스기야는 하나님을 향해서 그렇게 울부짖으며 기도했습니다.
약속의 하나님께서는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5절)의
이름으로 히스기야의 병을 낫게 하십니다.
"내가 나를 위하고 또 내 종 다윗을 위하므로"(6절)
히스기야의 병을 낫게 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향한 약속을 얼마나 잘 기억하시는가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도 히스기야와 같이 약속을 붙잡고 기도해야 합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강청하는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히스기야는 병을 치료받고 15년의 삶을 연장받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히스기야는 교만해지고 맙니다.
병문안을 온 바벨론의 사자에게 병을 고쳐주신 하나님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보물고의 금은과 향품과 보배로운 기름과 ... 왕궁과 그 나라 안에 있는 것을
저에게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13절)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는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그로 인해서 "왕궁의 모든 것과 왕의 열조가 오늘까지 쌓아 두었던 것을
...바벨론으로 옮긴바 되고 하나도 남지 아니"(17절)하게 되고
"왕의 몸에서 날 아들 중에서 사로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18절)는
비참하고 안타까운 미래를 맞이하게 됩니다.
모세는 홍해를 건넌 후에 자신을 찾아 온 장인 이드로에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어떻게 인도하시고 역사하셨는지를
얼마나 침이 마르도록 자랑하고 기뻐했는지 모릅니다(출18:7-12)
히스기야는 자신의 병을 고쳐주신 하나님을 자랑하고 증거했어야 합니다.
능력과 은혜의 하나님의 치료하심을 찾아온 바벨론의 사자에게 말했어야 합니다.
마치, 선물을 사 준 부모를 그 아이가 친구들에게 자랑하며 다니듯이 말입니다.
그 때에 부모의 마음이 얼마나 기쁘고 흐뭇하겠습니까?
제 삶을 돌아보건데,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학교를 입학하고 졸업했던 모든 것들이,
시험에 합격해서 입학과 입사를 했던 모든 것들이
나의 지혜와 실력으로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신 것이었습니다.
내가 현숙한 아내를 맞이하여 가정을 꾸린 것도 하나님께서 하신 것입니다.
내가 신학을 하고 목회자가 된 것도 하나님께서 이루신 일입니다.
앞으로 나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또한 하나님의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주님, 어려울 때에 하나님을 향해서 약속을 붙잡고 기도하길 원합니다.
잘 되어질 때에도 하나님께서 하셨음을 고백하며 간증하길 원합니다.
병들어 죽게 된 히스기야가 하나님을 향해서 기도했을 때에,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의 생명을 15년 연장시켜 주십니다.
히스기야가 약속을 붙잡고 기도하는 것을 봅니다.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의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3절)
하나님께서는 히스기야의 조상들인 아브라함, 모세, 여호수아,
다윗 등을 통해서 하신 약속이 많이 있습니다.
"이 율법책을 내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케 되어질 것이요 네가 형통하리라"(수1:8)라고
여호수아를 통해서 약속하셨습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 지키라 ... 형통하리라"(왕상2:3)라고
다윗을 통해서 또한 약속하셨습니다.
히스기야의 기도는 하나님으로 하여금 당신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억하게 했습니다.
히스기야는 심히 강청하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 심히 통곡하더라"(3절)
하나님의 복을 달라고 천사를 놓지 않고 씨름하던 야곱처럼,
재판장을 향해서 자신의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강청하는 과부처럼,
밤에 찾아 온 친구를 대접하기 위해 먹을 것을 강청하는 사람처럼,
아들을 달라고 술취한 듯이 울부짖던 한나처럼,
히스기야는 하나님을 향해서 그렇게 울부짖으며 기도했습니다.
약속의 하나님께서는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5절)의
이름으로 히스기야의 병을 낫게 하십니다.
"내가 나를 위하고 또 내 종 다윗을 위하므로"(6절)
히스기야의 병을 낫게 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향한 약속을 얼마나 잘 기억하시는가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도 히스기야와 같이 약속을 붙잡고 기도해야 합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강청하는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히스기야는 병을 치료받고 15년의 삶을 연장받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히스기야는 교만해지고 맙니다.
병문안을 온 바벨론의 사자에게 병을 고쳐주신 하나님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보물고의 금은과 향품과 보배로운 기름과 ... 왕궁과 그 나라 안에 있는 것을
저에게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13절)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는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그로 인해서 "왕궁의 모든 것과 왕의 열조가 오늘까지 쌓아 두었던 것을
...바벨론으로 옮긴바 되고 하나도 남지 아니"(17절)하게 되고
"왕의 몸에서 날 아들 중에서 사로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18절)는
비참하고 안타까운 미래를 맞이하게 됩니다.
모세는 홍해를 건넌 후에 자신을 찾아 온 장인 이드로에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어떻게 인도하시고 역사하셨는지를
얼마나 침이 마르도록 자랑하고 기뻐했는지 모릅니다(출18:7-12)
히스기야는 자신의 병을 고쳐주신 하나님을 자랑하고 증거했어야 합니다.
능력과 은혜의 하나님의 치료하심을 찾아온 바벨론의 사자에게 말했어야 합니다.
마치, 선물을 사 준 부모를 그 아이가 친구들에게 자랑하며 다니듯이 말입니다.
그 때에 부모의 마음이 얼마나 기쁘고 흐뭇하겠습니까?
제 삶을 돌아보건데,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학교를 입학하고 졸업했던 모든 것들이,
시험에 합격해서 입학과 입사를 했던 모든 것들이
나의 지혜와 실력으로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신 것이었습니다.
내가 현숙한 아내를 맞이하여 가정을 꾸린 것도 하나님께서 하신 것입니다.
내가 신학을 하고 목회자가 된 것도 하나님께서 이루신 일입니다.
앞으로 나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또한 하나님의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주님, 어려울 때에 하나님을 향해서 약속을 붙잡고 기도하길 원합니다.
잘 되어질 때에도 하나님께서 하셨음을 고백하며 간증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