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데시`에게^^

by 이도수 posted Apr 0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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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김창수집사님^^
조현삼목사님께서 정해 놓으신 원칙에서 예외란 거의 없지요^^ 하하하
그것을 어떻게 한번 이기시려고 하셨으니요...
집사님 덕분에 참 재미있고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날마다 하루도 거르지 않으시고 말씀을 묵상하시고 덧달기도 해주시니
그 '데시의 덧달기'는 저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모전도사님의 말을 빌리자면,
오히려 데시의 덧달기가 더 은혜롭다고 하시더군요^^
어떻게 그렇게 짧고 확실하게 요점을 정리하시던지요. 탁월한 요점정리가이십니다.^^

매일 매일 그래도 단 몇 분을 위해서라도 그리고 저를 위해서도
'코이노니아'에 올려진 묵상을 통해서 함께 은혜를 나누고 있다니
너무 좋고 즐겁고 재미있습니다.

집사님의 성실하심과 온유하심과 넉넉하심과 열정에 늘 감사하며 도전받고 있습니다.
언제 또 뵙고 추억도 얘기하고 인생도 논하고 선교의 열정도 나누면서
춘천의 호반에서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집니다.
집사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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