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수 목사님 말씀을 통해 은혜를 누리는 ` 데시 ` 입니다.

by 김창수 posted Apr 0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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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집으로 올라간 글을 옮겨왔습니다]

작성일: 2002/04/08, 12:30:53


샬롬 !

제가 그동안 이도수 목사님의 말씀에 " 데시" 란 가명으로  덧달기를 하여 왔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 있어서 그렇게 했습니다만,  어떻튼  교회의 방침인 실명를 거스려서

가명으로 올린 것에  먼저 사과를 드립니다. 

특히  이도수 목사님께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저의 계속적인 가명 덧달기에  최근 조현삼 목사님이 실명으로 요구하는 글을 올리셔서 

그 후  몇일  덧 달기를 하지 않았었는데  아울러  저의 QT 도 소홀해 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조 목사님의  그런  글이 있었는데  계속  가명으로  덧달기를 하는 것이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오전에  조 목사님께 전화를 걸어서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드리고, 

덧달기를  계속  가명으로  할수 있도록 요청을 하였습니다.

저는  조 목사님께서  99 % 는 허락하여 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그렇게 생각치 않았으면  전화도  안 드렸을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잘못 짚었습니다. (분명히 주님께 기도를 하고 전화를 드렸는데...) 

조 목사님은 한참 좋게 말씀하신후  끝에서는 실명으로 하도록  권면을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아차,  내가  전화를  괜히 했구나 하는  생각이  스쳐 갔습니다.

더구나  조 목사님은 " 데시" 를 밝히는 것이 좋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래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리고,  앞으로 실명으로 덧달기를 하겠습니다.

그동안  이도수 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많은 도전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새벽 또는  아침 설교를 하시고는  피곤하실텐데  또  말씀을  만들어서 올리는 수고를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여러 지체들이  은혜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도수 목사님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참고로  " 데시 " 는  弟子 의 일본식 발음입니다. 

저도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를  원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지요.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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