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중심으로

by 김세열 posted Apr 1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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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 3장에는 귀환한 이스라엘 백성의 번제를 드린일과 성전의 전지대를 놓는 내용입니다.

어떤 일을 할 때에 사람들끼리 관계가 나쁘면 일이 잘되기 힘들뿐더러 갈등과 고통이 생깁니다. 행복하기 어렵습니다.
어느 가정에서 모든 것이 갖추어졌어도 부부사이가 나쁘거나 부모와자녀가 나쁜 관계에 있으면 불행합니다.

번제가 회복되고 제사가 회복된 일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관계가 어떤 상태인가가 가장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따라서 그 인생이 풍요로울 수 있고 불행할 수 있습니다.

성도여러분 하나님과의 관계를 점검하는 하루로 시작하십시오. 그리고 가까와 지기위해서는 기도와 예배로 나아가십시오

둘째로 전지대를 놓을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대성통곡하기도 하고기뻐하여 울기도 하는 백성들이 있었습니다.
우는 자는 옛 솔로몬 성전을 회상하며 울었고 웃는 자는 하나님의 전을 짓게 되는 기쁨에 노래하였습니다.
울든 웃든 하나님의 성전을 중심으로 온 나라에 관심과 애환이 쏠려있습니다.

우리의 관심은 무엇이냐가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중심된 관심이 혹 일이나 사람이나 돈이나 물질이라면 그것을 하나님 중심에서 시작하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중심에서 시작된다면 그것은 아주 유익하고 선한 것들로 제자리를 찾게 될 것입니다.

오늘 두가지.
여러분이 하나님과 관계 회복!
여러분의 삶들의 것들이 하나님 중심의 회귀!
이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