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일을 하는 두가지

by 김세열 posted Apr 1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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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서 4장

하나님의 일은  함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목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어떤 일은 화목보다 불화가 요구될 때도 있습니다.
홀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제 귀환된 백성들이 성전을 건축합니다.(1절)
그 때 사마리아 사람들과 그 땅 백성들이 함께 건축하자고 제안합니다.(2절)
그때 스룹바벨은 "우리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는데 너희는 우리와 상관이 없느니라....여호와를 위하여 홀로 건축하리라"(3절) 이라며 홀로를 주장합니다.
왜냐면 사마리아 사람은 다신론으로서 종교적 혼합주의적 신앙이었기 때문에 타협할 수없었던 것입니다.
그 때문에 그들이 유다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며 그 건축을 방해하였습니다. (5절)

하나님의 일은 때론 외롭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다.
친구와 친척들과 사랑하는 사람의 반대를 감수해야 함을 기억합시다. 외로와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 만화영화의 주인공 캔디처럼 결정할 때가 있음을 기억하세요.

그리고 반대에 부딪히면 기도하며 생각하세요
이것이 하나님에게서 온 반대인가? 사단에게서 온 반대인가?  그리고 분명한 하나님의 일이라는 확신이 든다면 이제 더욱 힘있게 그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왜냐면 사단의 반대가 클수록 그 일을 통한 은혜의 열매가 크다는 반증이기 때문입니다.
구속의 역사를 이룬 예수님에 대한 사단의 반대가 컸던 것이 그 예이지 않겠습니까?

오늘 여러분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런 일이 있다면...
이 말씀으로 승리하시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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