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명량'이 흥행하고 있어서

조선 시대 명량대첩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어요.

명량대첩에서 조선은

330척을 몰고 온 왜군에 비해 

두려움과 불신으로 가득한 병사들과 

12척의 배가 전부인 상황이었어요.

그러나 승리를 거둔 것은 바로 조선이었지요.

이순신 장군은 승리를 천행이라 했고, 역사학자들은 지형적 환경과 

치밀한 전술이 승리에 큰 역할을 했다고 해요.

명량대첩은 소년 다윗이 돌로 물매를 던져  

거인 골리앗을 쓰러뜨린 성경의 이야기를 떠오르게 하네요. 

소년 시절 다윗은 하나님을 즐거워하며 

양을 돌보는 목동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했어요.

짐승들로부터 양을 보호하며 돌팔매 실력과 담대함을 키울 수 있었고, 

하나님의 때에 골리앗을 쓰러뜨린 영웅으로 세워졌습니다.

예수 안에 믿음으로 거하면 

골리앗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용기와 능력이 자라나요.

이 세상 모든 골리앗으로부터 

당신을 승리케 하는 예수. 

예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