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에 새로운 전임 여전도사님이 오셨습니다.
용영숙 전도사님입니다.
온유한 남편과 중3 딸, 중1 아들이 있는 40대 중반의 이쁘고 씩씩한 분입니다.
수 년동안 영아 유치부 경험도 있고, 사명에 열정과 기쁨을 가지고 있는 분입니다.
우리 교회와 성도들에게 복이고, 유치부 어린이들에게도 큰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삶의 고난도 있었지만 믿음으로 이기면서 성숙하게 되었다고 본인이 그러시네요^^
안경숙 전도사님이 사역이 처음이었고, 연세도 많으셔서 체력적으로도 매우 힘겨워하셨습니다.
사역을 덜어 드렸어도, 많이 힘들어하면서 교회에 폐를 끼치는 것이 죄송해서
빨리 사임을 하는 것이 낫겠다고 해서 몇 차례 만류했지만 고집(?)을 굽히지 않아서 받아들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시고, 강건하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안전도사님은 매 달 첫 주에 <사랑의 편지>로 우리와 계속 만날 겁니다.
하나님께서 40대 중반의 경험도 있고, 상냥하고, 씩씩한 분을 보내주셨습니다.
행복하게 함께 하나님을 즐거워하면서 하나님을 섬기고 싶습니다.
함께 성도들을 더욱 잘 섬기고 사랑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용영숙 전도사님을 소개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