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분별하고 싶습니다

by 박영환 posted Apr 2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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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되신 예수님,
성전된 우리 몸.

그 거룩함과 존귀함을 비교할 수 없지만
우리에게 허락하신 확실한 은혜요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영이 거하시는 성전답게
우리 몸이,
우리의 삶이 거룩하기를 원합니다.

그 옛날 엠마오 도상의 두 제자처럼
오늘 나의 엠마오에서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주께서 오셔서 말씀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내 눈이 밝아져 주님 보게 하소서.

혹시 내가 깨닫지 못할지라도
주님은 나와 함께 하심을 감사하게 하소서.

주님 만난 기쁨을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뜨거운 믿음과 열심을 허락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