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편지
2020.06.25 21:32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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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이 많다고 느껴질 때에는 자는 시간과

쉬는 시간조차 아깝다는 생각을 하곤 해요.

그러나 쉴 틈 없이 일한다고 해서 기대했던

좋은 성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었어요.

 

과로로 건강을 해치게 되어 결과적으로는

오히려 쉬는 시간을 더 가져야만 했고요.

창조적 에너지가 아닌 분주함 속 압박감

때문에 효율성은 더 떨어지고 말았지요.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창세기 2:2)’

세상을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 안식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안식일을 주셨어요.

그런데 하던 일을 그치고 주안에서 안식하려면

주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믿음이 필요하네요.

 

나의 노력을 의지해 쉼 없이 달리고 있는 제게

하나님께서는 주안에서 안식할 때 주께서

직접 일하실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주님께서는 노력을 의지해 열심을 내는 것보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고백을 더 원하신다고요.

 

내 힘과 능력이 아닌, 범사가 오직 하나님께

달려 있다는 믿음으로 하나님 안에서 안식할 때,

하나님께서 직접 놀라운 일을 이루십니다.

예수님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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