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저희 가정에 주신 축복 성구를 묵상하니
'변함없이'라는 말씀이 마음을 콕 찌릅니다.
지난 날 예수님을 변함없이 사랑하지 못하고
기분이나 상태에 따라 요동했기 때문이에요.
수시로 요동하는 저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는 제게 변함없는 사랑을 베푸셨지요.
순종할 때나 불순종할 때나 기뻐할 때나
불평할 때나 늘 사랑 안에서 저를 이끄셨어요.
하늘 아버지의 사랑은 한결같이 따스하고
나의 어떠함에 관계없이 완전하십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지어다. 엡 6:24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기로 선택한
모든 자에게 은혜 베푸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당신을 변함없이 사랑하시며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길 원하십니다.
예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