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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3 16:29

순장반 종강

조회 수 343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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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순장반 1학기 종강을 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모든 순들이 1학기 종강 모임을 할 것 같습니다.

거의 4개월을 열심히 순원들을 섬기면서 애쓰신 순장님들께 격려의 박수를 드립니다.

순장님들의 수고가 있었기에 성도들이 더욱 견고하게 세워지고 있습니다.


교회 친교실에서 모여 1시간 정도 순장 공부를 한 후에 밖으로 나갔습니다.

좋은 곳이 있다고해서 종강 모임을 그곳에서 가졌습니다.

현대적인 분위기가 있는 곳에서 특별하면서도 맛있는 별식을 먹은 후에

도시와 전원의 맛이 있는 곳에서 차 한 잔을 즐기면서 즐거운 수다를 즐겼습니다.

밥은 순장님들이 사고, 차는 제가 샀습니다. 하하하

저는 이렇게 여자 분들과 수다를 떠는 것에 익숙합니다.

그분들의 이야기 듣는것이 재미있고 즐겁습니다.

집안 얘기, 애들 얘기, 사회 돌아가는 이야기, 가끔은 연예인 이야기도 하면서^^

우리 성도 중에도 연예인이 있기 때문에 이제 남 얘기만은 아닙니다.


그러면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서로가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이 됩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행복한 모습을 몇 장 담아보았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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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연자 2015.06.23 20:44
    웃는모습들이 참 좋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으로 환하게 웃을수있어서
    행복합니다.
    늘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않는
    순장님들~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profile
    김신은 2015.06.25 11:52
    밝고 아름다운 사진이 참 많네요. 한 학기 수고하셨습니다.
  • ?
    손유정 2015.07.08 08:05
    영적인 어미로 교회와 순원들을 돌보고 기도하시는 순장님들 한학기 동안 참 애쓰셨어요. 일정상 백순옥, 홍명복 순장님은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네요. 방학동안 푹 쉬고 충전하셨다가 2학기때도 기도와 섬김 부탁드려요.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훨훨 날게 하실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