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광염교회(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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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남성도모임을 오후예배 후에 가졌습니다.

열 세 가정이 연천 이성로집사님 전원주택에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고기 구어서 먹으면서 수다를 떨었고, 찬양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함께 축복하며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오후예배를 드리게 되면서 처음 모인 모임입니다.

주일 오후에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오후에 예배를 드리게 되니 이런 즐거움을 누려서 너무 기쁩니다.

장소를 열어주시고 물심양면으로 수고해주신 이성로집사님의 헌신이 컸습니다.

박수 한 번 세게 "짝짝짝" 쳐드려주세요^^.


사랑하는 성도들과 함께 편하게 밥 먹고 찬양하고 기도하니 좋습니다.

서로를 위해서 간절한 마음으로 축복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마무리로 제가 남성도 가족들과 우리광염교회 성도들을 위해서

마음껏 축복하며 기도했습니다.

자주 이런 시간을 가져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오후에 함께 못 오신 분들은 다음 달 모임에는 꼭 뵙기를 바랍니다.

다음 달은 어떤 행복한 모임이 기다리고 있을까???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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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유정 2015.09.07 11:59
    첫 오후예배 후에 가진 첫번째 남성도 가족 모임이었어요.
    교회에서 한시간만에 닿은 연천은 그야말로 청정지역이었어요.
    아름다운 풍광과 맑은 공기로 인해 저절로 힐링이 되는 듯 했지요.
    또 맛난 바베큐와 쌈, 캠프파이어 분위기까지...
    서로를 알아가고 함께 기도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어요.
    앞으로의 다른 모임들도 기대가 되구요, 애써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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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남숙 2015.09.07 19:37

    네.. 정말 좋았습니다.. 기대 이상이었구요..
    처음가지는 모임이어서 좀 어색하지않을까 생각했는데 

    모든 성도님들의 열린마음으로 서로를 대하는 모습들에서 이내 친근함을

    느꼈을 뿐 아니라 따스한 소속감을 느끼게 되었고 서로를 축복하면서 야외에서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리는 그 자체가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이 성로 집사님.. 조영희 권사님의 넉넉한 마음이 우리의 모임을 더욱 빛나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열씸~~^^ 묵묵히 고기를 구워주신 네분의 집사님들 덕분에

    맛난고기도 먹을 수 있었구요... 여러모습으로 서로를 섬기는 모습들이 참 좋았습니다..

    가을의 초입에서 가을풍경이 주는 여유와 좋은사람들과 좋은 이야기를 하며

    맛난음식들을 나누며 교제함이 어찌그리 좋던지요..

    다음 모임도 기다려집니다.. 이번에 참석못하신분들은 다음달 모임에서

    꼭 뵙고싶구요..
    함께 기쁨을 나누며 행복한 시간 가지면 참 좋겠습니다...

  • profile
    김신은 2015.09.08 11:40
    사진으로도 행복한 모임과 깊은 교제가 넘쳐 보입니다!!!
    앞으로 더 깊고 넓은 모임이 우리광염교회 안에 흐르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