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화 집사님이 36년째 운영하고 있는 서점입니다.
밤낮 없이 주일만 쉬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서점 사업장입니다.
'방송통신대 공부에 관한 모든 것'이 있는 서점입니다.
방송통신대를 다니는 분이라면 이 서점을 방문했든지 전화를 한 번이라고 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송대 서울지역대학 후문에 있는 <캠퍼스서림>은 방송대 공부와 학과 시험을 위해서는
반드시 있어야 하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서점입니다.
최소한 20~30년의 노하우와 교육 정보와 시험 정보를 총망라하고 있습니다.
이십 여개 정도 되는 학과의 전학년 전학기의 정보를 컴퓨터로 정리해서
클릭 한 번이면 한 권의 책이 출력되어서 나올 정도의 자동화가 되어 있었습니다.
큰 아들 창우의 수고와 헌신이 진하게 느껴졌습니다.
창우 형제가 컴퓨터도 직접 조립하고 출력 프로그램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같은 업종의 서점들이 어려워서 문을 닫아도 <캠퍼스서림>만은 든든하게 있는 이유입니다.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서 지혜롭고 총명하게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2호선 뚝섬역 7번 출구, 방송대 서울지역대학 후문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함께 하심이 풍성하게 머무는 사업장으로 날마다 견고하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방송통신대 서울지역대학 건물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