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모든 성도님들의 기도와 연보 그리고 부서 선생님들의 뜨거운 헌신으로 말미암아 첫째날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내일 둘째날도 주님의 은혜 가운데 무탈하게 잘 마칠 수 있도록 끝까지 기도로 동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을 근 700여장을 찍어 전부를 다 보여드리고 싶을 정도로 오늘 누린 하나님의 은혜를 모두 다 소개해드리고 싶지만, 간략히 시간순으로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떠올리며 보고드립니다.
귀하고 복된 은혜를 누릴 수 있도록 사역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과 담임목사님과 성도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시간이 되어 한 분, 두 분 도착하시면서 옹기종기 모여 기쁨의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신나고 들뜬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
티셔츠 색깔도 너무 이쁘지 않나요? 우리 선생님들의 탁월한 픽! 감사드립니다!
예배드리기에 앞서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지며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집중시키고 찬양을 잘 따라부르며 말씀을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하나님의 말씀 시간과 선생님들의 공과공부 시간입니다.
놀 땐 신나게 잘 놀고! 공부할 땐 집중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 너무 의젓하고 기특하지 않나요? ^^
금번 저희 성경학교는 매우 다채로웠습니다.
찬양과 말씀 뿐만 아니라 귀한 달란트를 가지신 두 분의 강사 집사님들을 섭외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권영미 강사집사님과 한소영 강사집사님! 감사드립니다!!!!
준비하는 모습부터 함께 보실까요?
선생님들의 노고로 우리 아이들이 참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신나고 행복했는지 느껴지시나요?
근 2시간에 가깝게 우리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신 권영미 강사집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권영미 강사집사님의 시간을 강력추천해주신 담임목사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 신나게 놀았으니 당 충전을 해야할 시간이죠? ^^
한소영 강사집사님께서 저희를 귀한 일터(꼼지락미술교습소)로 초청해주셔서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희가 직접 햄버거를 만들어 먹었는데 아주 아주 건강식이었습니다!
우리 기도의 용사이신 성도님들! 꼼지락미술교습소의 형통과 번창을 위해 많이 기도해주실 거죠? ^^
죄송합니다.. 먹느라.. 사진을 많이 못...... 찍었습니다아아아아아 ㅠㅠ
다시 교회로 자리를 옮겨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신나는 윷놀이도 진행하였습니다.
드디어 대망의 월삭금요기도회(온가족 기도회)!!!!!!!!
귀하고 복된 은혜의 말씀을 베풀어주신 담임목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다음세대를 위하여 전심으로 성심으로 열심으로 기도해주신 온 성도님들과 교역자님들 ㅠㅠ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이들을 붙잡고 기도해주신 우리 선생님들 너무나 존귀하시고 존경합니다. 선생님들의 섬김과 헌신이 있기에 하나님 나라의 미래는 밝습니다. 할렐루야!
특히 한 사람 한 사람 일으켜세워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축복을 해주신 담임목사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울었던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해달라고 그렇게 우리 선생님들과 함께 근 2달 전부터 열심히 기도했는데 우리 하나님께서 기도 응답해주신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구를 존경하느냐는 담임목사님의 질문에.. 세상에 우리 귀한 어린심령들의 대답이 뭔지 아세요?
ㅠ.ㅠ 부모님이라고 합니다.
세상에 이런 귀한 어린이들이 어딨는지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부모님과 조부모님들께서 믿음으로 키우셨기 때문이며, 우리 온 성도님들이 다음세대를 위하여 기도했기 때문이겠지요. ㅠㅠ 자랑스럽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인 줄 믿습니다.
오늘의 귀한 결단과 다짐들이 하나님께 영광이 된 줄 믿습니다.
한 영혼마다 우리 예수님께서 인격적으로 만나주셔서 말씀으로 그들을 변화시켜주실 것이며 오늘 담임목사님의 말씀처럼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형통한 삶을 모두가 살아가게 될 줄 믿습니다.
자! 이제 영의 양식을 듬뿍 먹었으니 그 다음 육의 양식도 채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
오늘 받은 은혜를 우리 성도님들께도 꼭 전달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오늘이 귀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그간 기도로 동역해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밤.. 우리 아이들의 취침까지 책임져주시는 우리 귀하고 복된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선생님들의 수고와 헌신과 땀과 노력이 있기에 오늘 우리 아이들!! 행복했습니다!
오늘의 믿음 안에서의 모든 시간들은 하나하나 다 우리 아이들에게 추억이 되고 밑거름이 되어 이 땅 가운데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믿음의 사람들로 세워져 갈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 어른이 되어 설령 선생님들의 성함 한 글자 한 글자를 기억 못한다 할지라도 선생님들의 존재는 그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기억되어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인생을 살아갈 것입니다. 저도 죄송하지만 지금은 성함이 생각나지 않지만.. 초등학교 5학년 때 교회담임선생님이 기억나는 이 밤입니다. 그 선생님의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제가 있으며.. 오늘의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훗날..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 나라와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것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