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광염교회(메인)
조회 수 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필리핀 보홀섬에서 태풍 피해 구제를 마무리하면서 연락이 왔습니다.

무려 백 장이 훨씬 넘는 사진과 열 장이 넘는 영수증을 보내왔습니다.

그 많은 사진과 영수증을 굳이 다 올릴 필요가 없어서 사진 몇 장만 올립니다.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구제와 선교 사역을 감당하시는 김성옥 선교사님 모습에 감동이 됩니다.

 

우리 교회에서 필리핀 태풍 피해 구호를 위해서 100만 원을 구호금으로 보냈습니다.

구호금 100만 원을 아주 요긴하면서 필요한 가정에 적절히 나누었습니다.

귀한 선교사님과 동역할 수 있는 것이 우리에게는 큰 복입니다.

손을 펴서 나누어주는 자에게 주시는 하늘의 복과 땅의 복이

우리 성도님들에게 풍성하게 넘칠 것을 생각하니 또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김성옥 선교사님이 보낸 톡 편지  ........................................

목사님
평안하시죠.
이곳 보홀은 지난 주 금요일 (1월 28일)에 전기가 들어왔습니다.

태풍 지나간지 44일만에 전기가 일부 회복되었는데,

아직 많은 지역이 복구가 안되어 전기와 물 문제로 고생들을 하고 있습니다.

전기가 들어오니 세상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지난 44일 동안 사역지 주변 마을 마다 다니며 구호품 나눠주고 준비된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귀한 헌금을 보내 주셔서 풍성하게 전도 사역을 할 수 있어서 감사가 되고 교회에 직접 연결된 영혼들도 좀 있고 계속 팔로업하는 가정도 많습니다.
영수증과 사진도 함께 보내 드립니다.

 

.........................................................................................................................................................

 

KakaoTalk_20220203_132929004_22.jpg

 

 

KakaoTalk_20220203_132935317_02.jpg

 

 

KakaoTalk_20220203_132935317_21.jpg

 

KakaoTalk_20220203_132929004_03.jpg

 

KakaoTalk_20220203_132935317_23.jpg

 

 

KakaoTalk_20220203_132951283_04.jpg

 

 

KakaoTalk_20220203_132951283_10.jpg

 

 

KakaoTalk_20220203_132951283_11.jpg

 

 

KakaoTalk_20220203_132951283_17.jpg

 

 

KakaoTalk_20220203_132951283_26.jpg

 

 

KakaoTalk_20220203_132958913_20.jpg

 

 

KakaoTalk_20220203_133006886_08.jpg

 

 

KakaoTalk_20220203_133028613_08.jpg

 

 

KakaoTalk_20220203_133035629_08.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69 우리 공동체는 진리로 성장합니다 file 이도수 2022.02.16 100
868 2022. 2.22(화)~26(토) 특별새벽기도회 '은혜 그리고 회복' file 이도수 2022.02.11 163
867 우리 공동체는 예수님을 닮아갑니다 file 이도수 2022.02.09 78
» 필리핀 보홀섬의 마을마다 구호품을 나누었습니다 file 이도수 2022.02.03 89
865 우리는 공동체를 보호합니다 file 이도수 2022.02.02 81
864 우리는 공동체를 화목하게 합니다 file 이도수 2022.01.26 109
863 우리는 함께 공동체를 세웁니다(2) file 이도수 2022.01.20 125
862 "인정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들에게 공헌하기 위해... file 이도수 2022.01.15 88
861 우리는 함께 공동체를 세웁니다(1) file 이도수 2022.01.12 122
860 "교회가 사회를 위해 있는 것이다" file 이도수 2022.01.07 113
859 2022년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예수 공동체' 이도수 2022.01.01 183
858 그리스도인의 부모 자녀 관계 file 이도수 2021.12.28 134
857 조건없는(?) 성탄 떡 선물을 기쁨으로 나누었습니다 이도수 2021.12.25 142
856 슈퍼 태풍 '라이'로 큰 피해를 당한 필리핀에 쌀과 생필품으... file 이도수 2021.12.24 103
855 성탄예배를 12월25일(토) 오전9시, 오전11시 두 차례 드립니다. file 이도수 2021.12.20 16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79 Next
/ 79